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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2017.06.14 - 06.17 개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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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667회 작성일 17-05-2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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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6.14-17동안 개최예정!

 

대한민국 유일이자 세계 4대 철도산업 전문전시회인 2017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RailLog Korea 2017)이 오는 614()부터 17()까지 4일 동안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2홀에서 개최된다.

 

2003년 개최하여 제 8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국토교통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벡스코, 메쎄프랑크푸르트코리아, 한국철도차량산업협회, 한국철도협회가 주관한다. 행사는 철도 전시회 부문 국제 협력 컨퍼런스 철도인력 채용설명회 철도관련 회의 및 세미나 등 풍성한 구성으로 이루어진다.

전시품목은 철도관련 품목(철도차량 전장차량내외장재, 선로구조물, 전철전력, 신호통신, 건널목장치, 역무자동화설비 등), 물류 관련 품목(물류정보시스템, 배송 정보시스템 및 장비, 보관하역 등)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이번 전시회는 주목할 점이 몇 가지 있는데 먼저 전시회 명칭의 변경이다. 이제까지 부산국제철도 및 물류산업전으로 사용하던 전시회 국문명칭을 철도 관련전시회로의 전문성 제고와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으로 변경하여 올해부터는 시행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철도 관련 기업들의 전시회 참가가 더욱 증대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유일한 철도전문전시회라는 브랜드 이미지가 더욱 공고해 질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으로는 철도관련 중요정책을 결정하는 국토교통부가 새로이 주최기관으로 참가하면저 전시회 자체가 크게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시회 자체가 지난 10여년간 꾸준히 성장해 왔고 대내외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철도관련 중요 네트워크의 장으로 자리를 잡았기에 국토교통부의 주최기관 참가는 전시회의 질적 도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참가와 동시에 대형 철도관련 국제 협력 컨퍼런스를 전시회 기간중에 개최할 것을 확정, 이의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중이며,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전시회 진흥정책에 힙입어 올해에는 더욱 풍성한 전시 컨텐츠가 선보일 예정이어서 안팎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전시회에는 현대로템, 우진산전, 다원시스등 국내외 대형업체와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부산교통공사, 한국철도차량산업협회, 한국철도협회 등 대한민국의 중요 철도관련 기관들이 모두 참가할 예정이며 한국교통연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등도 참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UNESCAP산하 T.A.R 2017 워킹그룹회의가 전시회 기간에 동시 개최를 확정지어 30개국 60여명의 국제철도관련 전문가 그룹이 전시회를 찾을 예정이다. 이외에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철도전문기관들이 협력하여 개최하는 <철도인력 채용설명회>도 개최 예정이어서 성공적인 전시회가 기대된다.

 

지난 전시회에는 파라과이 철도공사(FEPASA) 로베르토 살리나스 사장, 태국 지하철공사(MRTA) 솜프라송 수타야말리 이사, 브라질 지하철공사(MetroRio) 엘리 까네티 재정국장등 해외의 철도산업 주요 VIP가 방문하여 약 90억불 가량의 초대형프로젝트 설명회를 개최한 바가 있으며 올해도 많은 해외 귀빈들의 방문이 예상된다. .